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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에이스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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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eyacht.com/gnu/voyage_log/70 |
잘지내고 있지?... 와중에 한국에선.. 한파와 폭설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곳 캘리포니아도 겨울이긴 하지만 영상의 날씨가 이어진다.. 이곳은 ...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심리도 영향을 미쳐서인지.. 점점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년말에 이곳에 도착했을때만도... 대형 마트며..쇼핑몰에서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한달여 지난 즈음에는 주말에 프리웨이에 차량이 늘어나 있고 특별할인 기간이 지났음에도 대형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을 보면서...희망사항으로.. 이 봄바람이 어서 한국으로까지 이어지기를 빌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달러는 올라서서 내릴기미가 보이질 않아 많은 일정이 홀딩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많아... 분주한 일정에 몸을 맡기고 있는 중이다.. 귀국 날자는 2월말 경으로 스케줄이 잡혀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그 때까지 이곳 일정이 소요된다.. 필요한 부품은 ..다시 정리해서.. 개인메일로 보내주기 바란다.. aceyacht@naver.com 그리고.. 전곡으로 내려갈 일 있을 때... 샤페럴 해드 도어 사진 촬영해서 보내주기 바란다.. 식사며..잠자리.. 경기의 환경등..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다시 오지 않는 하루하루며.. 더 좋은 내일이 있기 위해 있는 오늘이란 생각을 잊지 않고 살고 있다.. 그렇게 .. 우리에게는 .. 늘 아주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법이잖니?.. 힘내라.. 전캡틴!! [이 게시물은 에이스보트님에 의해 2009-01-29 03:48:2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