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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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312
글쓴이 : 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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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eyacht.com/gnu/cm_free/361 |
취미로 삼던 보팅이 업무가 되다보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모자라게 되네요..
보트쇼를 참가하느라 바삐지냈고..다시 그 여파로 정황없다보니 만나고 싶은 이들과의 시간도 못만들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은 때론 항로에 놓인 경우와 흡사하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어찌하다가 좌표를 놓게 되면 우리는 잠시동안이지만 가야할 방향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때는 가까운 곳보다 먼 곳의 목적지를 보게 되면 어렵지 않게 우리가 향하는 길을 되찾을 수 있지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중에 만나고 싶고.. 여러면에서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은 멀리 바라보는 곳이 비슷한 사람들이지요... 아무리 날이 무덥고 불쾌지수가 높다해도.. 잠시 시간을 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