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마리나항
|
조회 : 14,189
글쓴이 : 제시카
|
https://aceyacht.com/gnu/boating_sketch/161 |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마리나항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올릴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의 수도는 오클랜드라고들 생각하시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도시여서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오클랜드에 가시면 아시아인들이 대부분이예요...깜짝 놀라실꺼예요^^ 히히 어쨋든 오클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뉜 뉴질랜드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북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따뜻해서 북쪽에 인구가 더 많이 살고 있어요 남섬은 아무래도 남극과 가까워서 인지 해가 진 오후가 되면 여름이건 겨울이건 굉장히 춥답니다 오클랜드는 국제보트쇼도 대표적으로 열리는 곳으로 가장 큰 마리나항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정말 보트가 굉장히 많은데요 35피트짜리 보트는 기본으로 가장 많고요( 35피트면 굉장히 큰 보트로 시중에서 2~3 억이상은 줘야하는 고급 보트랍니다) 35피트 이상의 보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세상에는 부자들이 정말 많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돈 있으신 분(?)들이 조금씩 보트를 구매하시기 시작했는데요 (아주 바람직 한 현상입니다) 고급취미에 속하지요. 뉴질랜드에 와서 여기저기 많이 정박해있는 보트들을 보면서... '와...뉴질랜드 사람들은 진짜 부자가 많은가 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고급취미에 속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소유하고 있지 않기도 해요. 일생의 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마리나항 주변은 항상 상권이 발달해있는데요 오클랜드도 마찬가지 였어요 많은 까페와 박물관, 레스토랑등이 굉장히 많이 발달해있고,. 보트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렌트해주는 곳, 많은 보트 딜러 샾 등등, 정말 조용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마리나 주변에 와서 주변 풍경을 즐기고 음식도 즐기는 문화가 발달되어있답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이런 문화가 발전되어서 보트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제시카 박은 또 좋은 정보들을들고 보트 스케칭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뵈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