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가까운 계류장을 찾으신다면..
우선 한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한강의 마리나중에는 개인소유의 파워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해의 바다에서 사용하셨던 트윈파워급이시라면
한강보다는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으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전곡항과 탄도항을 추천합니다.

적지않은 레저보트.. 세일,파워요트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이면 마리나시설이 완공되어 수도권역의 레저용 요트들이
상당수 계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레저용 요트의 정박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관리며 보관, 정비등에 용이한
시설들이 확충되기 때문에 오너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이 될 것입니다...


이후에는 영종도에도 마리나가 들어서겠지요.
인천권역과 제부,흘곳,구봉마리나가 완공되게 되면
보다 쉽게 바다를 접할 수있게 되겠지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요트의 오너가 되어 있으심은..
훗날.. 오랜동안 멋진 추억으로 간직되실 것입니다...

즐거운 해상생활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