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19일 본인 소유의 '아라파니호'를 타고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을 출발한 김 선장은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적도를 지나 피지, 칠레 케이프 혼,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등을 거쳐 돌아오는 4만1900KM의 바닷길을 홀로 항해에 성공. 국내 최초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은 출항 211일만에 당진 왜목항으로 귀항했다.


2010~2011년 유럽에서 한국까지 항해 ~ 크로아티아,그리스,이집트,수단,에리트리아,예멘, 오만, 스리랑카,말레이시아,싱가폴,부루나이,코타키나발루,필리핀,일본 경유

2013년 대서양의 카리브해에서 한국까지 항해 ~ 브리티쉬 버진아일랜드, 콜롬비아,파나마, 말케서스, 스왈로우아일랜드,아메리칸 사모아, 피지,투발루,나우루,폰페이. 사이판, 일본경유

2015년 5월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단독 무기항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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