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가 지천으로 널린 볼음도-9월의 가볼만한 곳
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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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9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섬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그중 강화도 서남쪽의 볼음도(사진)와 주문도는 배편이 많지 않아 여름 휴가철을 제외하면 한적하기 이를 데 없는 섬들이다. 특히 볼음도에는 조개가 지천인 조개골 해수욕장과 800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고, 주문도에는 성도들이 1원씩 걷어 세운 한옥 예배당이 있으며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 등의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해변이 즐비하다. 송림이 울창하며 개펄체험을 겸할 수 있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장소들이다. (서민우/news@photoro.com)(강화=스포츠코리아)
그중 강화도 서남쪽의 볼음도(사진)와 주문도는 배편이 많지 않아 여름 휴가철을 제외하면 한적하기 이를 데 없는 섬들이다. 특히 볼음도에는 조개가 지천인 조개골 해수욕장과 800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고, 주문도에는 성도들이 1원씩 걷어 세운 한옥 예배당이 있으며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 등의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해변이 즐비하다. 송림이 울창하며 개펄체험을 겸할 수 있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장소들이다. (서민우/news@photoro.com)(강화=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