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유니크한 생활을 계획하고 계신분이시네요..

호주며 일본..싱가포르..미국동서부의 해안선을 다녀보았지만
아직까지 전적으로 선상에서 생활하는 경우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단지... 물위에 집을 짓고..사는 곳(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건너편 주변)을
볼 수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의 주차장의 반대편 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트가 정박되어 있는 집을
볼 수는 있었습니다...(LA 와 샌디에고 중간에 위치한 뉴포트비치)


아마도 그것은 선상에서 내내 생활하기가 기후조건이 조금은 어려운 곳이 아닐까 한답니다.

도심지내에 계류할 수있는 곳도 물론 있지만..(샌프란시스코 시내...)



그 곳에서도 선상에서 전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아마도 기후탓이 아닐까합니다..
많이 건조한 기후가 아닌이상
1년내내 해상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가옥으로 건조를 하지 않는이상은 습기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해역역시 안개와 습기가 많은 일기가 자주있곤해서
선상에서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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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운영자의 소견이었구요..
다시 구체적인 소견을 드려보면..


46피트의 파워보트에 2000L..연비..
문제는 선체가 얼마마한 년령이 되었고..보다 중요한 엔진의 종류가 언급이 되질 않았네요
또한 연비는 해상의 조건에 따라 50%가량도 차이가 있으므로 대부분의 선박은 공식적인
연비를 제원에는 기표하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개괄적인 연비를 추측한다면...15톤가량의 무게이므로...
0.3K/L 이하로 계산해야하지 않을까요..


5~10년정도된 46피정도 크루즈 파워보트의 유지비...
같은 선체이더라도 사용주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엔진이며..각종전자장비의 정비주기가 되는 시기이지요 5년내지 10년가량이면..

다행이 선상에서 그대로 정비가 가능하다면 몰라도.. 선체를 육상으로 계류라도 해야한다면
문제는 커지게 마련이지요..
물론 대부분의 10톤이상의 선박은 선내에서 정비가 가능토록 설계가되어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는 선박의 정비비용이 시간당 계산이되므로 ..
국내의 실정과는 많은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정비비용 면에서는 아직까지 국내에서가 인건비용으로 저렴하기는 하지만 ..
기술적인 면에서의 축적이 미미한 형편이지요..

현재도..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아닌경우에는 선주가 대부분을 정비하고 있는 형편이랍니다
그것은 배를 소유하게 되면서부터 선박의 초보정비정도는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결론...소유주에 따라서..유지비용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크루즈 세일요트 역시 유류비는 다소 필요하답니다
계류장을 출입할때는 동력이 필요하거든요..-물론 파워보트에 비해 적은량이지만요..


선박의 실내공간은 육상에서의 평수보다는 공간활용을 최대로 한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60피트급을 평균적으로 4패밀리 공간을 만든답니다..
다시말해...4개의 침실과 4개의 화장실이 딸린...
50피트급이라면..선형의 구조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선박의 운용자격은 아직까지 레저용으로는
파워보트를 조정할 수 있는
수상레저 동력면허와 요트면허만있습니다..

파워보트라면..동력면허가 필요하겠구요
세일보트를 소유하신다면..요트면허가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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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선박이 되었든..아무리 이상적인 보트며 요트를 소유한다 한들..
해상에서의 경험이상 필요한 것은 없답니다..

우선은... 작은 보트와 요트로서 경험을 많이 쌓으시기바랍니다..
바다에서의 많은 경험은...
처음에 가졌던 보트에 대한 열망을 많이 소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멋진 생활을 계획하시는 분의 ...멋진 날을 빌어보면서
미흡한 답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