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요트 메카 도시로 꿈꾼다
|
조회 : 16,193
글쓴이 : 씨맨
|
https://aceyacht.com/gnu/cm_free/273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8&aid=0001942489
요트 스쿨 계획서 경남도에 제출 마산시는 제2회 국제요트대전 개최 준비 및 요트 메카 도시 조성을 위해 요트 스쿨 유치계획서를 18일 경남도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창원, 진해시와 함께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항만을 중심으로 해상물류기능, 제조업의 첨단화 사업 등으로 이루어 져 있고 구산해양관광단지조성, 로봇랜드 조성, 관광산업육성 등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남북방향의 구마고속도로가 남해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접해 있고, 철도 및 공항권을 통해 충청권, 경북권 및 수도권과의 연계성이 용이한 것으로 되어있다고 입지조건을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요트 스쿨(Yacht School)를 위해 마산시 월포동 2-6번지(서항부두/제2부두 일원)에 부지 3,000㎡, 건축면전 1,000㎡에 요트학교, 클럽하우스, 해양레즈 스포츠 장비 전시장 등과 슬립웨이, 부잔교, 도교, 폰툰 등 시설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마산시 요트 스쿨 유치전략은 1단계로 서항부두내 요트학교, 클럽하우스, 전시실 등 단기간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활용 공간 미 확보시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의 지원을 받아 가설건축물 신축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요트체험에 필요한 부잔교, 도교, 슬립웨이 등은 서항지구 기존시설물을 활용하여 예산절감을 하고 올 안에 요트학교 개교 및 제2회 국제 요트대전을 열 계획이다. 2단계 사업추진은 2009년 이후 요트스쿨 관련시설을 제2부두내에 신설하여 경남대학교, 마산대학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지도자 교육과정, 세일링 기본·고급 과정, 외양 세일링 교육과정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3단계 사업추진은 해양수산부 전국 마리나 개발 기본계획에 의해 오는 5월까지 마무리 계획을 완료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