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은 독립만세일이기도 하지만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 있는 보팅 시즌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삼일절날 강릉 안목항에서 낚시 번개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안목항은 슬로프가 완비되어 있고 항 가장자리로
정박을 위한 펜다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보트 10여대는 무리없이 정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십대의 트레일러및 자동차를 주차시킬 공터가 충분합니다.
동해바다는 한없이 맑고 코발트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풍부한 숭어, 대구, 오징어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월29일부터 3월2일까지 스포츠 피싱을 즐길 예정입니다.
같이 스포츠 피싱의 한해를 여는 행사에 동참하실 분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