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의 보트를 일본에서 직접들여오시는 비용을 열거 하셨는데요..
  4500~4600만원..
  왕복항공료..육상이동비용 등등..부대경비를 포함한다면..
  얼마가 더 소요될지는 계산이 잘 나오지 않겠지요..
  전문적인 딜러와 일반 유저의 차이가 많겠지요..
  직업적인 접근이 아니시라면 비 추천입니다.. 

2: 역시 보트전시회장에서의 구입도..
  같은 맥락에서 추천하기 어려운 방법이지요..

3: 중고보트의 가격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블루북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만
  실거래가격을 적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블루북은.. 년식대비 일률적인 감가를 책정한 기준만 참고 할 수 있지요..
 
    중고보트 가격은...같은 연식의 동종의 모델이더라도..
    사용시간과 유지 관리상태가...년식의 잔존가치기준을 상회한답니다.. 

4: 아직 국내에서는 보트보유댓수가 많지않고..보트등록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하여 체납으로 인한 환수된 보트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요..
 
  ..미국이나 일본등지에서 압류물을 공매하는 경우를 보면
  물건들이..상태가 상품가치를 잃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상품성이 있다면..체납대신 매각을 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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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는 달리 보트는 자동차를 상회하는 고급상품이지요..
거래역시... 딜러를 통한 구매와 판매가 잘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것은 고급상품들은.. 가격보다 가치가 우선하기 때문이지요...

중고보트를 구매하는 방법중에는요...
가격보다 가치를 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시세가 얼마냐보단.. 보유후에 얼마나 잔존가치를 유지하느냐인 것이지요..


보트는 생산국에서의 원가와는 차이가 많겠지요..
국내에서의 거래가격이 바로 시세가액이 되는 것이지요..
그 가액에는 수입소요경비와.. 에프터서비스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지요..

그렇게 보트는...잔존가치와 보증기간이 포함된 평가를 기준한다면.. 
좀더 만족한 거래를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