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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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새로 들여온 리갈 3060의 첫 보우팅이었습니다

승선한 모두가 앵글러들이다 보니...
전곡항마리나에서 만나자마자 보트피싱 스케줄이 만들어 집니다..
사리물때였지만..가까운 스팟으로 가 케스팅을 해봅니다...

진정한 앵글러들인데... 훅킹이 문제가 되었겠습니까...
겨울바다를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할 수 있지요...

시즌이 되면이란... 상상 속에 새로운 스팟에 대한 화두로...
맛난 선상 점심을 끝으로 올 첫 보트피싱을 마쳤습니다...